무자격자 척결 자율정화 로드맵 마련
서울시약사회, 확인조사 거쳐 시정권고 … 미시정 약국은 고발키로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1-30 13:51   수정 2009.01.30 13:54

서울시약사회가 무자격자를 고용한 의약품 판매에 대한 자율정화 로드맵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는 29일 제3차 약국 팜파라치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에 대한 자율정화를 위한 향후 계획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총 9단계로 마련된 로드맵에 따르면 오는 2월 15일까지 전 약국을 대상으로 약국 실태조사를 실시한 다음 2월 28일가지 재조사를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어 3월말까지 1차 시정권고안을 발송하고, 해당약국의 시정 계획서 접수와 확인조사를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정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는 해당약국에 대해서는 시정권고안을 발송한 다음 6월말까지 2차로 계획서 접수와 확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3차에 걸쳐 시정권고안을 발송하고 확인조사를 거쳐 미시정 약국에 대해서는 9월에 최종심의와 고발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로드맵 설정을 바탕으로 무자격자에 대한 의약품 판매가 척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약사회 팜파라치 관련 대책회의는 정덕기 부회장을 팀장으로 임득련 부회장, 김호정 약국위원장, 한동주 약사지도위원장, 임준석 종로구약사회장, 백원규 용산구약사회장, 김영식 성동구약사회장, 김경오 동대문구약사회장, 이병준 중랑구약사회장, 신충웅 관악구약사회장, 고원규 강남구약사회장 등을 위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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