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슈퍼판매 선거 이용 기정사실화는 위험"
선거 승리 위해 이용하는 문재빈 후보 자질 의심, 즉각 사퇴해야
김지호 기자 kimjiho@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6-19 15:49   수정 2008.06.20 13:23

김구 대약회장후보가 문재빈 후보의 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공론화 행보는 오로지 약사회장이 되기 위해 복지부도 국민여론도 다 버린 행동이라며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구 후보는 19일 오후 대약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약사회의 운명이 달린 중요한 문제를 일방적으로 왜곡하고 복지부의 의약외품 전환 문제를 마치 결정된 것처럼 기정사실화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며 위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선거를 위해 슈퍼판매 문제를 계속 제기하면서 복지부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이미 확정이 되었다는 주장을 계속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확정된 것으로 인정되는 사회 전반의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은연중에 슈퍼판매를 확정하고 조장하는 결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는 것.

결국 이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문 후보는 약사회의 장래와 미래에 상관없이 회장 되는 데에만 신경을 쓰고 있어 회장이 되더라도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약사회장 후보를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슈퍼판매를 선거에 철저하게 이용하는 전략은 결국 슈퍼판매라는 빗장을 스스로 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며 그 책임은 문재빈 후보가 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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