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건기 전문브랜드 내추럴하우스가 품목 확대와 제품력 강화 등 공격적 마케팅에 돌입한다.
내추럴하우스(대표 이익수)는 제품력 강화 및 외부 마케팅전문가 영입에 이어 이달 대형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명실공히 국내 대표 건기식 전문매장으로 자리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88년 (주)풀무원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매장브랜드로 출범한 내추럴하우스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매장전문기업으로서는 원조 격인 기업. 전통적인 방문판매가 아닌 매장판매형태의 건기식 유통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70여 전문 건기식 제품으로 전국 200여개 회사 대리점을 통해 판매중이다.
최근들어서는 건기법의 본격 시행과 함께 품목확대와 제품력 강화 및 외부 마케팅전문가 영입 등을 통해 국내 대표 건기식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이달 대대적인 신제품 런칭과 함께 제 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이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제품은 위와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겔 알로윈’과 배변활동에 좋은 ‘알로정알로에분말’ 등 알로에 관련 제품.
회사측 관계자는 “이는 국내 건기식중에서 가장 시장규모가 큰 알로에시장에서 새로운 컨셉으로 도전장을 낸 것”이라며 “그러나 광범위한 효능을 표방하는 기존알로에 제품과 달리 위와 장건강에 중점을 두는 등 차별화된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회사측의 이번 신제품들은 전체 알로에시장에서 70%를 차지하는 알로에베라를 기본으로 항헬리코박터 효과가 있는 자체 개발한 항균 펩타이드와 사인, 익지인, 육계 등 식물추출물 등을 첨가해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위와 장 건강 제품‘알로에겔알로윈’은 한국인의 식사문화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으로 인한 위장 질활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 항균 펩타이드를 핵심원료로 사용했다.
풀무원 기술연구소가 국책과제로 개발, 특허를 받은 이 소재는 1급 발암인자이자 위염과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는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의 천적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 밖에도 이 제품에는 덕성여대 약대와의 공동 실험을 통해 위벽에 발생한 염증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은 식물추출물 5종도 함게 들어있어 기존 위장관련 제품에 비하여 안전성과 유용성이 향상된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외형적으로는 전문매장과 백화점, 할인점 등으로 건기식의 유통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업계내부에서도 원료 및 성분의 개별인정 노력 등 이 분야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러한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내추럴하우스는 그간 이 분야 전문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제품을 잇달아 런칭함으로써 시장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