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의약품안전성 모니터링 표창 수상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14 08:40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품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31일 의약품안전성 모니터링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로써 한국화이자는 3회째 이 상을 받았다.

한국화이자에 따르면 화이자는 한국뿐 아니라 각 국의 의학 정보실로 수집된 유해사례를 각 나라의 규제당국과 본사로 보고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으며, 이렇게 전 세계에서 모은 정보를 분석하고, 안전성 정보를 최신화해, 의사나 환자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한 안전성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화이자 의학부 이상반응보고팀의 조석현 부장은 “제약회사는 약을 시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약물의 안전성 정보를 잘 알고, 그것을 제품설명서에 잘 반영시켜 환자와 의사에게 알려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시판 후에도 안전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보고해야 할 법적, 윤리적 책임이 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유해사례들을 빠짐없이 식약청과 본사에 보고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후 2개월 이내에 자발적 보고에 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등 약물의 안전성 정보 업데이트를 위해 최선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4년부터 '의약품 등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을 개정해 제약회사 및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중대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유해사례'에 대해 자발적으로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평소 의약품 안전성정보에 대한 자발적 신고 업무에 적극 협조하는 의료기관 및 제약사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1년에 한번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국내 보고 건수가 3,750건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선진국에 비해서는 의약품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에 대한 인식이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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