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류 '빅3' 제약사, 비급여 약 매출에 사활
전년대비 30-40% 높게 매출목표 책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1-08 18:23   수정 2008.01.09 10:54

파스류 빅3 제약사들이 올해 공격적 영업을 펼친다.

제약계 및 유통가에 따르면 태평양(케토톱) 제일약품(케펜텍) 에스케이케미칼(트라스트) 등 패치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력 3사는 올해 비보험 제품(일반약)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30-40% 정도 높게 책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보험약  비급여전환이 코 앞에 닥친 데 따른 것.  이를 일반약 쪽에서 만회하려는 전략이다.

현재 급여 제품은 시중에서 거의 사라진 형국이다.

업계 한 인사는 “주력 회사들은 올해 공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으로 일반약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30% 이상 책정했다. ”며 “ 2월부터는 급여 제품 반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출하량을 조절하고 있어 시중에 보험용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약사들의 매출 계획이 큰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

가격이 훨씬 저렴한 카피제품이 많기 때문에,  만만치 않을 것이란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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