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약국주력업체 친목모임체 한남회는 7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GSK가 마진조건을 원상회복하지 않으면 GSK 제품을 취급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남회는 마진을 원상태로 되돌리지 않으면 대체판매를 전개해 나아가면서 GSK제품을 취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남회 이경희 회장은 “계약기간을 며칠 앞두고 마진 인하된 정책을 수용하라고 종용한 GSK의 태도는 상도를 거스르는 행위”라며 “인하된 마진정책으로는 도매업이 정상적으로 거래할 수 없는 것"이고 강조했다.
한편 한남회는 “GSK 사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는 중앙회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남회는 서울시 남부지역과 일부 인천·경기지역을 아우르는 모임으로, 이날 20여 회원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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