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매출 2천억 달성과 ‘크레스토’ ‘아타칸’ 두 개 제품의 매출 1천억 달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았지만, 4일 현재 두 개의 목표 모두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 경우 2006년 1727억을 달성했기 때문에 16% 정도만 성장하면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회사는 2005년 전년대비 25%, 2006년 전년대비 31% 등 2년 연속 고속 매출 성장을 일궈왔다.
회사가 올해 최대 전략품목으로 잡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와 고혈압치료제 ‘아타칸’의 매출 합계 1천억 돌파도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2004년 출시한 크레스토는 2006년 280억원 매출을 달성한 이래, 국내 출시 3년 만인 올해 500억을 바라보고 있다.
아타칸도 평균 30%대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뇨제를 혼합한 '아타칸 플러스'는 2006년 전년 대비 50%대의 성장을 보일 정도로 큰 폭으로 약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크레스토는 성장률이 빠르고 아타칸은 회사의 최대 매출 품목으로 계속 약진하고 있다”며 “매출과 두 개 제품 합계 매출에 대해 아직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았지만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