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회장 황치엽)은 2008년 한 해를 회원사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는 ‘민생 회무의 해’로 선언했다.
3일 도협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도매유통업계의 시무식에서 황치엽 회장은 “올 한 해는 회원사의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회무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면서, “항상 위기는 기회가 동반하는데, 우리 업계가 화합하고 단합하면 반드시 업권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의 시화호업(時和護業)의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은 불법리베이트를 척결하는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를 위해 회원사들도 고육지책의 아픔으로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완호(풍전약품) 고문은 건배 제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올 한 해가 어렵다고 이구동성인데, 협회가 무자년 새해에 선택한 휘호 시화호업의 문구를 보니, 희망이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화합하고 단합하여 업권의 발전과 협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는 덕담으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시무식에는 진종환(한신의약품), 문종태(성일약품), 이희구(지오영) 고문을 비롯한 김동구(백제약품) 회장, 신부연(원강약품)·신남수(남양약품) 자문위원, 조선혜 부회장, 한상회 서울시지부장, 김동권 부울경지부장 임성길 시약지부장 등이 참석, 새해 덕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