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새 정신분열병치료제 국내 시판허가
하루 한번 복용 후 4일만에 효과 '인베가'-보험등재 절차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2-18 07:40   수정 2007.12.18 10:22

하루 한번 복용하고 복용 후 4일만에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정신분열병 치료제 인베가(Invega)의 국내시판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월 4일자로 한국얀센의 인베가 3mg, 6mg, 9mg 등 세가지 함량을 18세 이상의 성인용 정신분열병 치료제로 국내시판을 허가했다.

 인베가(성분명 Paliperidone)는 1일 1회 3~12mg 용량범위 내에서 복용할 수 있다.

임상연구 결과 인베가는 삼투압에 의해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OROS 기술이 적용돼 하루 한번 복용해도 24시간 동안 체내 약물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기존 치료제들보다 개선된 효과를 보였다.

또 모든 용량 군(3mg, 6mg, 9mg,12mg)에서 4일만에 치료 효과를 보였다.

기존 대부분 정신분열병 치료제의 경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주 혹은 수개월이 필요한 것과 비교하면 복용4일후 효과는 정신분열병 치료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신분열병 환자가 치료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장기간 정신병원에 입원해 기다려야 하는 고통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얀센은 식약청의 시판허가가 남에 따라 인베가에 대한 보험등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