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Y제약사가 약가 인하 보상 분에 대해 혼선을 빚고 있어 약국과 도매상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19일 개국가와 유통가에 따르면 A제품(100mgX100)이 10월 1일자로 2만원 인하된 이 제약사는 지난 9월 28일 거래 도매상에 약국으로부터 리스트 등을 받아 처리하지 말 것을 주문하지 말라고 연락했다.
자사가 직접 약국을 방문, 인하 분에 대한 보상을 해준다는 방침을 정했기 때문에 도매상은 나서지 말라는 것.
이 때문에 약사 인하시 관례적으로 약국으로부터 리스트를 받아 처리해 왔던 도매상은 보상에 대해 손을 놓았다.
하지만 이 제약사가 20일이 다 되는 현재까지 약국에 보상을 해주지 않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약국으로부터 거래 도매상에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현재 ‘보상에 대해 전화를 했더니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는 목소리가 개국가에서 나오는 형국이다.
실제 개국가에서는 처방은 계속 나오는 상황에서, 사용하기 전에 보상받아야 하지만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난감하다는 반응이다.
한 인사는 “도매상이 리스트를 받아 처리할 때 일부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신뢰하지 못하고 직접 보상 방침을 정했을 수도 있다”며 “ 하지만 이 같이 정했으면 약국을 직접 방문 신속히 보상을 해줘야 하는데 한 해주고 있다. 이 때문에 도매상들은 약국으로부터 항의전화 받고 있다. 이제 와서 다시 도매상이 리스트를 받아 처리토록 하겠다는 얘기를 하는데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