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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산업(주) 김기운 대표이사 회장(현 백제약품 대표이사 회장)이 경향신문사와 산림청이 공동주최하고 녹색자금관리단 복권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가 후원하는 ‘제 2회 대한민국 녹색대상’을 수상했다.
김기운 회장은 1969년부터 강진군 칠량면 일다 1,000ha에 40여 년에 걸쳐 경제수 조림과 관리로 산림자원증대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영광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기운 회장은 수여받은 상금 전액을 강진군 장학회에 기부키로 했다.
김회장이 조림한 강진군 칠량면 명주리 일대 ‘초당림’은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성공한 경제수 조림단지의 표본이 되고 있다.
특히 백합나무를 70년대 후반부터 집중 식재하는 선견지병으로 육림을 통한 바람직한 산림 경영의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기운 회장은 30일 프레스텐터에서 수상한다.
한편 초대 수상자는 활엽수 단지를 조성해 조림사업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린 공로로 고 최종현 SK 그룹 회장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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