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글라스루이스, 이사후보 반대표 행사 권고”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10-19 13:10   수정 2007.10.22 08:16

세계 최대의 기업주총 안건분석 기관인 ISS에 이어 ISS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글라스루이스 앤 컴파니(Glass Lewis & Co)가 지난 18일(미국시간) 해외투자자들에게 동아제약 임시주총 안건에 대해 의사를 표명하고, 해외투자자들에게 이사후보자 5명에 대해 전원 반대표를 행사할 것을 권고했다고 동아제약이 19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소액주주(강문석 진영의 주장을 수용하려면 회사 경영에 중대한 문제가 있어야 하며, 신임 이사(강문석 진영)들이 이러한 문제를 개선시킬 수 있는 '명백하고 현실적인' 계획(clear and realistic plan)이 있거나 , 현재의 이사회가 주주들의 이해에 반하는 행동을 했어야 하지만 Glass Lewis는 이 두 가지 사안이 일어났다는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이사후보에 관해서도  강문석이 추가 5명의 자기 진영 후보를 이사회에 선임시켜 경영권을 전복시키려면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강문석씨는 동아제약의 주주를 설득시킬 만한 그 어떠한 주주/회사 가치증진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제시한 바 없다.고 제시했다.

EB 발행과 관련해서는 글라스루이스 앤 컴파니는 소액주주 진영의 주장 근거가 불명확하다 "cannot confirm (Kang Moon Seok's) allegations"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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