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약품(대표이사 임경환)이 2세 경영체제에 돌입한다.
영등포약품에 따르면 임경환 사장의 자제인 임준현 전무가 19일부터 공식적으로 사장을 맡아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영등포약품은 등기를 이미 마친 상태로, 18일 임직원들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행사를 열고 신임 대표 체제를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또 그간 회사 발전에 노고가 많은 장기근속자 등에 대한 표창도 할 예정이다.
임준현 씨는 야마노우찌(현 아스텔라스제약) 종근당 등을 거쳐 의약분업과 동시에 2000년 영등포약품에 입사,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경영수업을 쌓아 왔으며, 성실성으로 업계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임경환 사장은 “도매업계가 힘들어지고 있다.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이끌어가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생각에 결정하게 됐다”며 “ 앞으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나가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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