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영 박사 방한,개발중 항암제 소개
글리벡 개발 이후 철분과잉혈증 대장암 등 11개 파이프라인 소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9-13 12:43   수정 2005.09.13 18:15
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글로벌 Phase II/III 임상개발 책임자겸 부사장인 다이앤 영 박사가 아시아태평양 암 학술대회 서울대회 참석차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 노바티스 임상연구 진행과정을 밝혔다.

다이앤 영 박사는 노바티스 항암제의 글로벌 신약허가를 위한 임상연구 (제2상 및 제 3상 글로벌 임상연구)을 총책임지고 있다.

다이앤 영 박사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아태암학회 기간 중 ‘타깃 치료와 노바티스 항암제 파이프라인’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타깃 치료제 개발의 효시가 된 만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개발 이후 11개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이 개발 중에 있으며, 대표적인 항암제로는 차세대 글리벡으로 불리는 AMN 107과 ICL670 (철분과잉혈증)와 PTK (대장암)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영 박사는 “한국 정부의 다국적임상 선진화를 위한 정책, 한국의 높은 의료진 수준, 대형병원 규모와 이에 따른 임상연구 참여환자 모집의 신속성 등이 한국이 글로벌 임상연구에 참여하는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국내에서 참여하는 29건의 글로벌 임상연구 프로젝트 가운데 항암제 관련 글로벌 임상연구는 11건으로, 차세대 글리벡으로 불리는 AMN 107과 철분과잉증 치료제로 개발중인 ICL670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국내 진행 29건의 글로벌 임상연구프로젝트 중 86% (25건)가 글로벌 신약 허가를 받기 위한 제2상 및 제3상의 글로벌 신약개발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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