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운회장 별세한 양은숙 여사 기려 재단설립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 10억원 재원으로 불우노인 실질 지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8-09 18:32   
백제약품(주) 김기운 회장이 지난 4월 별세한 부인 양은숙 여사의 뜻을 기리고자 복지법인 ‘초은(草銀) 양은숙 복지재단’을 설립했다.

9일 백제약품 등에 따르면‘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은 불우노인을 위한 복지법인으로 故 양은숙 여사의 사재 10억원을 재원으로 설립, 향후 백제약품과 관계회사인 초당약품(주)에서 매년마다 이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출연해 복지기금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재단 운영은 기금을 수익으로 하고, 행정당국의 추천을 받아 불우노인들을 선정해 직접 전달,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김기운 회장은 재단설립과 관련,“작게 시작하여 크게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고 “고인이 살아 생전에 근검절약으로 남긴 재원을 평소 희망하시던 일에 작은 인연을 갖고자 계획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제약품은 내년 8월 창업 60주년을 맞이하여 ‘백제약품 60년사’를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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