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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넘버원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이 챗GPT(ChatGPT)에서 ‘메이크업 가상시연’(Makeup Virtual Try-On)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지난달 29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메이블린 뉴욕’은 챗GPT 플랫폼에서 직접적으로 실시간 가상시연(假想示演) 기능을 도입한 최초의 뷰티 브랜드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반 뷰티 탐색(discovery)에서 새로운 장(章)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날 공개된 내용은 ‘메이블린 뉴욕’의 심층적인 뷰티 전문성과 로레알 그룹의 ‘모디페이스’(Modiface) 증강현실 기술이 결합되면서 직관적인 디지털 메이크업 코치의 역할을 하고, 소비자들이 뷰티 관련 추천에서부터 실시간 가상 메이크업 시연, 소매점 찾기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대화 안에서 매끄럽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는 의미이다.
덕분에 사용자들이 정적(靜的)인 상품 카탈로그를 뒤척이는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뷰티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메이블린 뉴욕’이 챗GPT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뷰티 체험 서비스의 핵심적인 기능들을 살펴보면 첫째로, 간편한 탐색과 대화형 코칭(conversational coaching)이다.
챗GPT의 애플리케이션 섹션에서 ‘메이블릭 뉴욕’의 가상시연 체험 기능에 접근할 수 잇고, 일상적인 대화체로 뷰티와 관련한 물음을 제시하면 특정한 상황, 피부 언더톤 및 개인의 스타일 맞춤형 제품 추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둘째로, 실시간 가상 메이크업 시연이다.
디지털 기기의 실시간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거나 사진을 업로드하면 ‘메이블린 뉴욕’의 다양한 제품들과 색조를 자신의 얼굴에 곧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셋째로, 원활한 소매점 찾기이다.
가상시연 체험 후 통합되어 있는 ‘구매처 찾기’(Where to Buy) 기능을 이용하면 지역 내 오프라인 매장 또는 온라인 매장과 곧바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메이블린 뉴욕’의 야스민 다스트말치 대표는 “우리 ‘메이블린 뉴욕’이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고객들의 뷰티 일상에서 중요한 한 부분에 자리매김해 왔다”면서 “우리는 현재 그들의 삶의 방식과 연관성이 느껴지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존재가 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메이크업이야말로 신뢰, 창의성 및 자기표현을 위해 필요로 하는 강력한 도구의 하나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다스트말치 대표는 설명했다.
소비자들이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뷰티를 탐색해 나가기에 이름에 따라 우리는 그들이 영감을 얻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라면 어디에서든지 그들과 만나기 위한 기회를 찾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다스트말치 대표는 뒤이어 “우리가 보유한 메이크업 전문성을 챗GPT와 연계시켜 모든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실험하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체험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로레알 그룹은 지난 6월 17~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었던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및 기술혁신 박람회 ‘비바테크 2026’(VivaTech 2026)에서 챗 GPT와 연계된 ‘메이블린 뉴욕’의 뷰티 가상시연 체험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바 있다.
챗GPT에서 ‘메이블린 뉴욕’의 ‘메이크업 가상 시연’ 체험 프로그램이 29일 도입됨에 따라 이제 시범단계에서 실제 소비자 사용단계로 넘어가면서 대화형 인공지능 환경에서 로레알의 뷰티 전문성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원대한 비전이 마침내 중요한 첫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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