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제품] 여름 내 쌓인 기미 잡티 관리,색소침착 치료제 ‘멜라토닝크림’
출시 5년 만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색소침착치료제 시장 리딩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10-13 09:21   수정 2026.10.13 09:28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에는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침착이 눈에 띄게 나타날 수 있어 가을철부터 본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피부 속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강한 햇빛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면서 피부에 갈색 또는 어두운 반점이 나타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피부가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당시에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던 색소가 가을이 되면서 더욱 선명해지는 경우도 있다.

가을철 색소침착 관리는 무엇보다 추가적인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동시에 이미 생긴 색소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계절과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모자나 양산 등을 활용해 피부가 직접적인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미 기미나 잡티 등 색소침착이 나타났다면 색소침착 치료제를 활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히드로퀴논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이 대표적이다.

동아제약 ‘멜라토닝크림’은 1g 중 히드로퀴논 20mg을 함유한 색소침착 치료제다.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 작용을 억제해 멜라닌의 과도한 생성을 줄이고, 과다하게 침착된 색소를 옅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 히알루론산나트륨, 알로에베라겔,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논 2% 함량의 제품으로, 색소침착 치료를 처음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상담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으로 환부에 국소적으로 도포할 수 있으며, 좁은 토출구를 적용해 필요한 양만 덜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손이나 면봉을 별도로 이용하지 않고 직접 도포할 수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멜라토닝크림은 1일 1~2회 환부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히드로퀴논 성분 제품은 사용 시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제품 사용 중에는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색소침착이 악화될 수 있어 가급적 취침 전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권고되며, 낮 시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히드로퀴논 성분을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피부 과민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사용 전 피부의 작은 부위에 소량을 바른 뒤 24시간 동안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얼굴 등에 사용하는 것이 권고된다. 또 사용 중 피부에 이상 반응이 나타날 경우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 가을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에 남은 색소침착을 점검하고 관리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하는 동시에 이미 발생한 색소침착에는 적절한 치료제를 활용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고 전했다.

한편, 멜라토닝크림(일반의약품)은 출시 5년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하며 색소침착치료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올해는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발탁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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