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이 상호 변경을 추진한다.
동국제약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11월 27일 회사 청담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동국제약 주식회사에서 '디케이센텔리안 주식회사'로 변경하는 정관 일부 개정 건을 상정키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의결권행사기준일 10월 27일)
또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의결권을 행사하실 수 있도록 전자투표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동국제약은 1968년 10월 15일 주식회사 UEC(UEC Co., Ltd)로 설립돼 1974년 6월 '중원신약사'를 설립하고 1978년 2월 중원신약사를 ㈜UEC로 합병한 이후 1982년 3월 상호를 동국제약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2007년 5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지속 성장해 왔다.
한편 동국제약은 올해 상반기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성장하며 외형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렸다.
특히 해외매출 및 수출이 전년 동기의 두 배 가까운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반면 상품매출은 감소했고,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모두 줄었다.
약업닷컴 분석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099억원, 영업익 534억원, 순이익 4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5%, 영업익 12.6%, 순이익은 20.9%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10.5%로 전년 동기 10.4% 대비 0.1%P 상승했다. 순이익률은 8.5%로 전년 동기 7.9%보다 0.7%P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