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튼,지피씨알티 'CXCR4 길항제' 권리 승계 취득 계약
GPC-100(Burixafor) -병용억제방법 독점적 라이선스...제품 개발 -상업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8-25 19:36   수정 2026.08.25 19:51

앱튼은 지피씨알티가 소유한 GPC-100(Burixafor) 및 병용억제방법(Combination Method)에  관한 독점적 라이선스 및 제품 개발 및 상업화 등 일체의 권리 승계 취득 계약을 25일 체결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지식재산권' 존속기간 말일(해당 '지식재산권' 존속기간 연장  경우, 연장  기간 말일)과 해당 국가에서 제네릭 제품이 최초로 승인된 날 중 늦게 도래하는 날까지로, 계약금액은  계약금(5억원), 잔금(60억원), 마일스톤 등 관련 기술료(승계 라이선스 기술 원천 소유자 지피씨알과 별도 계약 따라 지피씨알에 지급)로 지급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GPC-100은 CXCR4 길항제로, CXCR4에 결합해 CXCL12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 신호 및 세포 이동을 억제한다. GPC-100 단독 또는 Propranolol과 병용을 통해 다발성골수종 환자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위한 조혈모세포 가동화 및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겸형 적혈구 질환(SCD)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개발되고 있다.

미국 FDA로부터 임상2상을 승인받아  자가조혈모세포이식 예정인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MD Anderson Cancer Center, Cleveland Clinic Foundation,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Moores Cancer Center,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등 미국 내 10개 기관에서 2023년 2월 13일 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임상이 진행됐다.

회사는 " 미국 FDA 승인 하에 미국에서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제2상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해당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3상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며 " 구체적 임상시험 설계 및 개발 일정은 향후 규제기관과 협의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 이번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 허가가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계약 조건에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앱튼은 에이프로젠 자회사 앱트뉴로사이언스의 변경된 사명으로, 지난 7월 카티(CAR-T) 세포치료제 혁신과 차세대 비만치료제 타깃을 연구 중인 표적항암제 신약개발 바이오벤처 지피씨알에 대한 1차 투자를 완료했다.

라이선스 기술 원천 소유자인 지피씨알은 신동승 대표가 서울대 미생물학과 87학번 동기인 서울대학교 허원기 교수및    연구소장 정재연 박사와 함께 공동창업한  바이오벤처 기업으로,회사명 유래인 GPCR(지피씨알)이라 불리는 세포막 단백질들은 생명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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