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별도기준 상반기 7358억60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45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1045억1000만원)와 비슷했고, 당기순이익은 1045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781억1500만원) 대비 33.8% 늘었다.
2분기는 매출 4001억9500만원, 영업이익 771억900만원 당기순이익 6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0%, 23.4%, 41.9% 증가했다.
회사는 연결기준으로 2분기 매출 4484억6400만원, 영업이익 680억6900만원, 당기순이익 199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대웅제약 대표 품목중 하나인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NABOTA) 누적 매출이 2026년 6월 30일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
미국 FDA,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등 주요 규제기관 허가를 받은 나보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5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그 결과 2025년 단일 품목만으로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26년 6월 2014년 국내 출시 이후 12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