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가 노바티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고혈압 치료제 디오반(Diovan)과 엑스포지(Exforge)를 국내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하며 비즈니스를 한층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판매, 학술 및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며 전문의약품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DKSH코리아는 2024년 2월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국내 판매 활동을 시작으로 전문의약품 시장에 진출했으며, 같은 해 10월 쿄와기린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혈액내과 및 신장내과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이번 노바티스와 협력은 이 같은 성장세를 잇는 세 번째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이를 통해 전문의약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국내 시장 입지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오반과 엑스포지는 고혈압 치료 분야에서 오랜 기간 처방돼 온 대표적인 치료제로, 국내 순환기내과 및 1차 의료기관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두 제품은 2025년 기준 매출 약 1,100억원을 기록했다(UBIST). DKSH코리아 헬스케어사업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축적된 학술 및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두 제품 국내 시장 입지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제품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인재들도 영입, 향후 전문의약품 비즈니스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 김한상 대표는 "노바티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은 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가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온 성과 연장선"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와 검증된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품질 의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SH는 160년 이상 헬스케어, 소비재, 퍼포먼스 머터리얼즈, 테크놀로지 사업부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유럽, 북미 시장에서 기업들 성장을 지원해 온 마켓 확장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35개 시장에서 전문인력 약 2만 6,84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순매출 111억 스위스프랑(CHF)을 기록했다.
DKSH 헬스케어 사업부는 의약품, 컨슈머 헬스 제품, 일반의약품(OTC), 의료기기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문인력 약 7,580명을 기반으로 2025년 순매출 58억 스위스프랑(CHF)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