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가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손잡고 신생아 및 산모 대상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고도화해 나간다.
사노피 백신사업부(대표 박희경)는 사단법인 한국산후조리원협회(회장 김형식)와 신생아 및 산모 대상 감염병 예방 관리 협력을 위한 연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23년 처음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약 3년간 공동 캠페인과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후조리원 내 감염병 예방 인식 제고에 힘써왔다. 이번 연장 체결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등 변화하는 감염병 예방 환경에 맞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그동안 2024년 전국 산후조리원 대상 RSV 예방 홍보물 배포를 시작으로, 2025년 '우리 아기 RSV 예방 첫 걸음' 캠페인, 2026년 '우리 가족 첫 선물'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해 왔다. 특히 올해 진행 중인 캠페인에는 600명이 넘는 보호자가 참여해 신생아 RSV 감염 예방 다짐을 공유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RSV는 생후 2세 미만 영유아의 90%가 감염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며, 특히 생후 1세 미만 영아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중증 질환으로 악화할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2025년 국내에 본격 도입된 영유아 대상 RSV 예방 항체주사 '베이포투스' 등 최신 예방 옵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산후조리원 현장에 전달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연장을 계기로 산후조리원 특화 교육 콘텐츠 개발, 예방 인식 제고 활동, 최신 감염병 정보 제공 등을 대폭 강화하여 신생아와 산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3년간 다져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예방 환경에 맞춰 협력을 지속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위협으로부터 국내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호자들이 정확한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식 한국산후조리원협회 회장은 “국내 большинство의 신생아와 산모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만큼 선제적인 감염병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사노피와의 협력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가 더욱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산후조리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