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 ‘쿨비즈’ 2년 연속 시행
“건강 보호 넘어 하절기 생산성·영업 효율 동시 제고”
비용 효율화- 지속가능경영 측면 긍정적 효과 도모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7-15 11:57   수정 2026.07.15 12:02

알리코제약이 예년보다 이른 폭염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절기 임직원 건강 보호와 업무 효율 향상, 에너지 절감을 위한 전사 차원 ‘쿨비즈(Cool Biz)’ 제도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단순한 복장 완화 차원을 넘어, 폭염에 따른 업무 집중도 저하와 현장 피로 누적을 줄여 하절기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운영 효율화 방안 일환이다. 사무직 임직원은 반바지 등 시원하고 편안한 복장을 자율적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외부 미팅과 영업활동 시에는 고객 신뢰와 회사 전문성을 고려해 비즈니스 캐주얼 원칙을 유지한다.

알리코제약은 업무 특성에 따라 자율성과 책임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내부적으로는 근무 만족도와 몰입도를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고객 접점에서신뢰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폭염이 장기화되는 여름철에는 임직원 컨디션 관리가 곧 업무 지속성과 직결되는 만큼, 회사는 실질적인 근무 효율 제고 차원에서 쿨비즈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제도가 임직원 복지 확대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 절감과 효율 중심 조직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냉방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업무 집중도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비용 효율화와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알리코제약 관계자는 “하절기 근무환경 개선은 단순 복지 차원이 아니라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와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운영 전략”이라며 “사무직의 유연성과 영업 현장의 전문성을 함께 고려한 제도 운영을 통해 생산성과 조직 경쟁력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알리코제약은 임직원 건강과 업무 효율, 대외 신뢰를 균형 있게 관리하는 제도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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