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프테라퓨틱스, ‘바이오 USA 2026’서 사업화 논의 본격화
KNP-301 비롯 주요 파이프라인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6-06-16 08:02   수정 2026.06.16 08:05

인간 유전체 기반 혁신 이중항체 및 ADC 신약 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대표이사 이병철)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 (이하 BIO USA)’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사업화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최근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AACR 및 ARVO등 주요 학회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KNP-301은 습성 황반변성 표준치료제 수준 VEGF 억제 활성과 함께 지도모양위축 표준치료제 대비 경쟁력 있는 보체 억제 효능을 입증하며, 습성 황반변성과 지도모양위축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차세대 황반변성 치료제의 신규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KNP-101은 반복투여 환경에서도 종양 내 항종양 면역 활성은 유지하면서 전신 독성은 최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BIO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 20곳 이상으로부터 파트너링 미팅 요청을 받았으며, 이병철 대표이사와 윤영수 사업개발실장이 직접 사업개발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KNP-301을 비롯한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논의를 더욱 구체화하는 동시에 신규 전략적 파트너십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 관계자는 “BIO USA는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개발 성과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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