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해바라기씨유 마켓이 2026년부터 오는 2031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연평균 5.74%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321억4,00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이 시장이 올해 338억9,000만 달러 사이즈에 도달한 데 이어 오는 2031년에는 447억9,000만 달러 볼륨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다.
인도의 글로벌 시장조사‧컨설팅 기업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는 20일 공개한 ‘해바라기씨유 마켓 규모, 마켓셰어 분석: 2026~2031년 성장 트렌드와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구조적인 변화에 힘입어 이 같은 시장확대로 귀결될 것이라 예견하면서 EU 각국의 팜유(palm oil) 대체 추세와 함께 미국과 브라질에서 눈에 띄기에 이르느 바이오 연료 시장의 고올레산(high-oleic) 등급 수요 향상 등을 그 같은 변화의 예로 열거했다.
게다가 지정학적 공급망 위험성이 고개를 든 가운데서도 시장이 우크라이나의 수출 회복과 함께 고급스럽고 건강을 중시하는 유형의 냉압착‧고올레인산 등급 해바라기씨유로 옮겨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추세에 힘입어 확대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바리기씨유 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주요한 트렌드와 관련, 보고서는 트랜스지방이 없고 심장건강에 친화적인 쿠킹 대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견인에 힘입어 건강에 유익한 식용유 위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규제 변화와 지속가능성 이슈가 품질높은 기능성 식용유를 원하는 수요의 확대를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특히 보고서는 갈수록 심장 건강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추세가 해바라기씨유 마켓이 확대를 거듭하도록 이끄는 핵심적인 기폭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해바리기씨유 특유의 높은 불포화지방 함량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는 특성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도 높은 식용유의 하나로 해바라기씨유가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는 것.
덕분에 소비자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해바라기씨유를 원하는 수요가 변함없이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보고서는 뒤이어 트랜스지방에 대해 적용되고 있는 엄격한 규제가 해바라기씨유 마켓에 주목할 만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이 경화유(硬化油)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제과‧제빵, 스낵 및 가공식품 등의 분야에서 해바라기씨유를 깨끗한 대안으로 주목하기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규제에 변화가 나타남에 따라 식품가공업계 전반에 걸쳐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고서는 고올레산 해바라기씨유를 원하는 수요가 외식업계와 산업적 적용 분야 등에서 해바라기씨유의 마켓셰어에 변화를 수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해바라기씨유가 산화(酸化) 안정성 측면에서 우위가 눈에 띄는 데다 튀김 주기(cycles)를 연장시켜 주고 있고, 운영비용은 감축이 가능토록 이끌어 레스토랑 뿐 아니라 포장식품 제조업체들 사이에서 선호도 높은 선택지로 각광받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한편 보고서는 해바라기씨유가 비단 식용에 그치지 않고, 화장품이나 퍼스널케어 제품 분야에서도 성장이 가속페달을 밟고 있고, 시장 다각화가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면 스킨케어 분야에서 자연적인 항산화 효과와 클린-라벨의 장점에 힘입어 냉압착이 적용된 스킨케어 제품들의 사용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밖에도 지역별로 보면 유럽시장이 글로벌 해바라기씨유 마켓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강력한 소비 뿐 아니라 규제로 인한 팜유의 대체 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아시아‧태평양시장의 경우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대규모 소비에 힘입어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은 수입 증가와 식품수요 확대 덕분에 시장이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언급됐다.
| 01 | [기업분석] 상장 뷰티 기업 2025년 지배지분... |
| 02 | 중앙아시아, K-뷰티 새 기회 시장으로 부상 |
| 03 | K-뷰티, 일본서 집중화 전략으로 승부… 세대... |
| 04 | 에스티팜, 1분기 영업이익 1024% 폭발적 흑... |
| 05 | 동아ST, ETC 성장으로 1분기 매출 1,871억 ... |
| 06 | 동아쏘시오홀딩스 1분기 매출 6.9% 증가… 원... |
| 07 | 인벤테라, 나노의약품 플랫폼 '인비니티' 원... |
| 08 | 압타바이오, CI-AKI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 |
| 09 |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임상·사업화 연결고... |
| 10 | 신약조합, 국제협력 자문위원 2인 위촉...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