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지난 11월 17일 부터 20일까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성공적으로 갱신하며, 회사 전반 윤리․준법경영 체계가 글로벌 규격 수준에 부합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그간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부패 리스크 진단 및 개선 조치를 확인하며, 윤리경영에 대한 조직의 실질적 실행력을 높여왔다.
신풍제약은 팀별 부패방지 목표 달성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부서별 실행 수준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부패 리스크에 대한 잔여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통제 방안을 목표로 설정해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영업본부 경우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수지점 시상제도를 운영하며, 준법 및 부패방지 활동을 우수하게 이행한 지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조직 전체 반부패 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ISO 37001 인증 갱신은 단순한 규정 준수 차원이 아니라, 최고 경영자부터 모든 임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윤리경영 성과 및 의지”라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운영을 통해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신뢰와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향후에도 부패리스크 평가 및 내부심사에 대한 효율성 제고와 교육훈련에 대한 효과성 모니터링, 팀별 특성에 맞는 부패방지 목표 수립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반부패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