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는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2025 글로우픽 어워드’와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에서 크림토너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일 제품은 이번 수상으로 2018년 첫 선정 이후 12회째 수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토니모리
워터틴트 부문의 ‘퍼펙트 립스 쇼킹 립’도 3회 연속 수상하며 브랜드의 대표 라인업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 리뷰만으로 시상하는 소비자 기반 어워드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운영사 글로우데이즈는 일본 플랫폼 앳코스메와 협업해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를 신설했으며, 글로우픽 수상 제품에 동시 수여해 일본 시장 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대용량 가성비 토너로 2025년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넘겼다. 세라마이드 5000ppb를 함유해 보습·영양을 동시에 제공하며,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이 수분 유지력을 높여 촉촉한 피부 결로 관리해 준다. 이번 2025 화해 어워드 스킨·토너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올해 총 3관왕을 달성했다.
퍼펙트 립스 쇼킹 립.
퍼펙트 립스 쇼킹 립은 최대 100시간까지 착색이 유지되는 고정력 틴트로 깊은 발색, 빠른 픽싱, 번짐 없는 밀착력 등이 특징이다. 총 16종의 컬러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모찌 토너와 쇼킹 립에 대한 꾸준한 소비자 반응 덕분에 다시 한번 1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타이틀을 활용해 일본 시장 마케팅과 글로벌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