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의 대표 브랜드 ‘어린이부루펜시럽’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산리오(Sanrio)와 손잡고, 인기 캐릭터 마이멜로디 5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을 11월 선보인다.
산리오는 헬로키티를 비롯해 마이멜로디, 쿠로미, 리틀트윈스타 등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삼일제약은 이부프로펜 성분 해열·진통·소염제 ‘어린이부루펜시럽’과 산리오 대표 캐릭터 ‘마이멜로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친근함을, 부모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부루펜시럽’ 마이멜로디 한정판은 기존 부루펜시럽 효능과 안정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기 디자인에 마이멜로디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핑크 컬러 포인트를 더해 한정판 소장 가치를 높였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반의약품이 캐릭터, 인기 유튜버 등과 협업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어린이부루펜시럽 브랜드 헤리티지를 더욱 강화하고,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어린이부루펜시럽’ 마이멜로디 에디션은 11월부터 전국 약국은 물론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