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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혀 없는 전문 제조업소 수가 전년 대비 20개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없었다고 신고한 업소는 183개소로 163개였던 2023년보다 20개소나 증가했다.
전체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에 이른다.
건기식 제조업소 3개 중 1개는 사실상 가동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해 신규업소가 16개 증가했다는 것을 생각해도 상당히 높은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작년 건기식 제조업소 16개소 증가
2024년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가 꾸준히 증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말 기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소 수는 607개소를 기록했다.
591개소를 기록했던 2023년 말보다 16개소 증가한 수치.
여전히 적지 않은 수의 제조업소가 새로 신고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제조업소 수의 증가세는 점차 둔화하는 모습이다.
신규 제조업소 신고가 2021년 18건, 2022년 27건, 2023년 25건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할 때, 2024년은 다소 주춤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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