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인보라와 함께한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신규 컬러 공개
10호·11호 2종 출시…전용 브러쉬 포함 기획세트도 선보여
김민혜 기자 minyang@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16 09:21   수정 2025.09.16 09:33

클리오의 브랜드 페리페라가 뷰티 크리에이터 인보라와 공동개발한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신규 컬러 2종을 16일 출시했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클리오

이번 신제품 10호, 11호는 구독자 52만 명을 보유한 인보라와 9개월간 개발한 ‘#사방트임 팔레트’다. 맑게 쌓이는 음영 컬러를 담아 팔레트 하나로 하이라이트와 섀딩을 촘촘하게 구현할 수 있다. 메이크업 초보자도 청담샵 메이크업 같은 완성도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0호 ‘그린 곳 까지가 제 눈입니다만?’은 베이지 톤 음영 팔레트로 눈매를 사방으로 트여 보이게 한다. 11호 ‘방구석 청담샵 미지근 아티스트’는 로즈 계열 뉴트럴 음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인보라와 공동개발한 트임 브러쉬 2종이 포함된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로도 출시된다. ‘사각 엣지 브러쉬’는 눈가 굴곡에 밀착돼 애교살 표현에 적합하며, ‘미니 돔 브러쉬’는 삼각존과 언더라인 등 세밀한 영역에 활용하기 좋다.

인보라는 “초보자도 쉽게 샵에서 받은 듯한 트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개발했어요”라며 “짙은 음영 대신 부드럽고 맑은 컬러로 자연스럽게 눈매를 확장해주는 데 집중했으니, 정교한 트임 효과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올리브영에서 24% 할인가로 선런칭된다. 출시 첫날인 16일에는 ‘오늘의 특가’로 2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리브영, 클럽클리오몰, 페리페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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