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가 스테디셀러 ‘님프 광채 볼류머’ 라인의 확장 제품으로 ‘님프 듀이 베이스 프렙’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세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이 자연스러운 윤광을 더해주는 베이스 아이템이다.
에뛰드가 수분 세럼 베이스 ‘님프 듀이 베이스 프렙’을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
최근 트렌드인 수분광 피부 표현에 맞춰 피부에 부담 없이 부드럽게 스며들며, 하루 종일 편안한 메이크업 지속력을 제공한다. 특히 ‘촉핏(촉촉하게 픽스되는)’ 텍스처를 적용해 수분 세럼 제형이 얇게 밀착되며 들뜸 없이 고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운데이션과 믹싱해 윤광 베이스로 활용하거나, 쿠션 전 단계에 단독으로 사용해 피부결을 정돈하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미세한 핑크 펄이 피부에 은은하게 반사돼 투명하고 화사한 윤광 효과를 낸다. 가벼운 사용감과 함께 윤기와 생기를 더해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준다.
에뛰드 관계자는 “님프 듀이 베이스 프렙은 피부에 수분감을 더하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표현하는 제품”이라며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베이스 루틴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님프 듀이 베이스 프렙은 지난 8월 25일 쿠팡에서 단독 선론칭됐으며, 현재 에뛰드 공식몰과 네이버,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