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약품(대표이사 김의석)이 니코틴 중독 걱정 없는 금연보조제(흡연욕구저하제) ‘아로마금연파이프’에 오버캡을 추가한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아로마금연파이프’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금연보조제(흡연욕구저하제)로, 오랜 기간 약국과 보건소에서 높은 인지도와 안전성을 받아온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뉴얼 제품은 기존 금연파이프에 오버캡을 더해 전자담배처럼 세련된 사용감을 구현했으며, 흡연 제스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아로마 금연파이프’는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 유해 성분이 전혀 없는 무해한 제품으로, 연기 와 냄새도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임산부, 청소년, 비흡연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흡입 시 전달되는 아로마 향이 뇌의 변연계를 자극해 금단증상 완화와 흡연 욕구 감소에 도움을 준다.
미향약품은 제품 리뉴얼 출시와 함께 ‘아로마금연파이프 오버캡 패키지’ 전용 진열대도 선보였다. 진열대 상단에는 오버캡이 포함된 아로마금연파이프, 하단에는 기존 담배 앞면에 끼워 사용하는 ‘미향 니코크린 필터’를 배치해 금연보조제와 흡연용 보조기구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약국 현장에 서 시각적 홍보 효과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 ‘니코크린 필터’는 기존 담배 앞면에 간편하게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응고·부착·흡착·여과 의 4단계 과정을 통해 흡연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며 “금연을 망설이는 흡연자나, 점진적인 단계로 금연을 시도하는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