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대비 역성장했다. 4분기에 비해선 실적이호전됐다. 특히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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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697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1조6099억원 대비 5.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조7287억원보다는 1.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424억원으로 전기 434억원 대비 228.1% 급증했으나, 전년동기 1510억원보다는 5.7% 줄었다. 순이익은 1035억원이 발생, 89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전년동기 1131억원보다는 8.5%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390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395억원 대비 1.3%, 전년동기 417억원 대비 6.7% 각각 감소한 액수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304억원으로 전기 6020억원 대비 11.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5227억원보다는 1.5% 증가했다. 비중은 31.2%다.
△ 사업부문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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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화장품 부문 매출은 7081억원으로 전기 6994억원 대비 1%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7409억원보다는 4% 감소했다. 비중은 42%. 영업이익은 589억원으로 전기 110억원 대비 435% 급증했다. 전년동기 631억원보다는 7% 줄었다. 비중은 41%다.
생활용품 매출은 5733억원으로 전기 4995억원 대비 15%, 전년동기 5534억원 대비 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34%. 영업이익은 366억원으로 전기 222억원 대비 65%, 전년동기 354억원 대비 3% 각각 늘었다. 비중은 26%.
음료 부문 매출은 4164억원으로 전기 4110억원 대비 1%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4344억원보다는 4% 감소했다. 비중은 25%. 영업이익은 469억원으로 전기 102억원 대비 360% 급증했으나, 전년동기 525억원보다는 11% 감소했다. 비중은 33%.
△ 지역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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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출은 1조1675억원으로 전기 1조79억원 대비 1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조2060억원보다는 3% 줄었다. 비중은 69%.
중국 매출은 1890억원으로 전기 2488억원 대비 24%, 전년동기 2267억원 대비 17%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기 15, 전년동기 13%에서 11%로 작아졌다.
북미 지역 매출은 1350억원으로 전기 1541억원 대비 12% 줄었으나, 전년동기 1327억원보다는 2% 늘었다. 비중은 8%.
일본 매출은1140억원으로 전기 1031억원 대비 11%, 전년동기 927억원 대비 23%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7%.
기타 아시아 지역 매출은 709억원으로 전기 755억원 대비 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87억원보다는 45% 증가했다. 비중은 4%.
유럽 지역 매출은 86억원으로 전기 133억원 대비 35%, 전년동기 157억원 대비 4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
중남미 지역 매출은 33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14% 감소했으나 , 전년동기 31억원보다는 10% 증가했다.
기타 지역 매출은 96억원으로 전기 34억원 대비 184%,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206%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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