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는 2024년 국내와 미주 유럽 지역에서 선전하면서 매출도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올려 적자였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그러나 4분기엔 다시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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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41억원으로 전년 62억원 대비 126.1% 성장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전년 2.6%에서 5.1%로 커졌다. 연구개발비는 18억원을 지출해 전년 12억원보다 48.8% 늘었다. 비중은 0.7%다. 해외매출 및 수출 실적은 1254억원으로 전년 1013억원 대비 23.7% 증가했다. 비중은 45.6%다.
4분기의 경우 매출은 613억원으로 전기 726억원 대비 15.5%, 전년동기 614억원 대비 0.2% 각각 감소했다. 11억원의 영업손실이 나면서 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상태다. 순이익은 105억원을 기록, 전기 3억원 대비 3471.2% 급증했다. 106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8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30.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8억원보다는 56.0% 증가했다. 비중은 4.5%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지출, 전기 5억원 대비 12.4% 줄었으나, 전년동기 2억원보다는 78.9% 늘었다. 비중은 0.7%.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266억원으로 전기 319억원 대비 16.5%, 전년동기 274억원 대비 3.0% 각각 역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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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품목별로는 펌프형 용기 제품 매출 비중이 64%로 전체 매출의 3분의 2를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은 1760억원으로 전년 1598원 대비 10%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402억원으로 전기 446억원 대비 1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399억원보다는 1% 증가했다. 비중은 66%.
튜브형 용기 제품의 지난해 매출은 570억원으로 전년 447억원 대비 28% 성장했다. 비중은 21%. 4분기 매출은 111억원으로 전기 179억원 대비 38%, 전년동기 122억원 대비 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25%에서 18%로 축소됐다.
견본품 제품 매출은 237억원으로 전년 224억원 대비 6% 증가했다. 비중은 9%. 4분기 매출은 60억원으로 전기 58억원 대비 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71억원보다는 16% 감소했다. 비중은 10%.
기타제품의 매출은 40억원으로 전년 28억원 대비 41% 늘었다. 비중은 1% . 4분기 매출은 13억원으로 전기 3억원 대비 309%, 전년동기 4억원 대비 192%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2%.
레진 상품의 지난해 매출은 141억원으로 전년 62억원 대비 126% 성장했다. 비중은 5%. 4분기 매출은 28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8억원보다는 56% 증가했다. 비중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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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역별 실적을 보면 비중은 한국이 가장 높았고, 성장폭은 유럽이 컸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국내시장에서 벌어들였다. 한국의 지난해 매출은 1495억원으로 전년 1346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비중은 54%. 4분기 매출은 347억원으로 전기 407억원 대비 15% 줄었으나, 전년동기 340억원보다는 2% 증가했다. 비중은 57%.
매출 비중이 두 번째로 큰 지역은 미주 지역이다. 매출은 753억원으로 전년 591억원 대비 27% 늘었다. 비중은 27%. 4분기 매출은 154억원으로 전기 181억원 대비 15%, 전년동기 189억원 대비 18%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5%.
유럽 지역의 지난해 매출은 201억원으로 전년 172억원 대비 43% 성장했다. 비중은 9%. 4분기 매출은 58억원으로 전기 60억원 대비 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34억원보다는 72% 증가했다. 비중은 9%.
아시아 지역 매출은 201억원으로 전년 198억원 대비 1% 증가했다. 비중은 7%. 4분기 매출은 46억원으로 전기 62억원 대비 2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0억원보다는 16% 증가했다. 비중은 8%.
기타 지역 매출은 55억원으로 전년 53억원 대비 4% 늘었다. 비중은 2%. 4분기 매출은 7억원으로 전기 16억원 대비 56%,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35%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1%.
△ 종속기업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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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속기업들의 수익성은 낮은 편이다.
중국 소재 연우 차이나 유한회사는 지난해 6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던 전년보다 손실폭을 키우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은 56억원으로 전년 46억원 대비 22% 증가했다.
국내 소재 ㈜에이치케이케미스토리는 1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5000만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도 146억원으로 전년 100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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