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위아바임의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공모 및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수상한 경동제약의 위아바임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은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W’ 총 3종 구성이다.
낙산균은 셀프 보호막 ‘아포’를 형성해 산소가 없는 환경뿐만 아니라 고온에서도 살아남아 대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한 종류이며, K-낙산균은 국내에서 최초 개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해 특허받은 한국인 유래 특허 균주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낙산균 4000만 CFU, 유산균 150억 CFU 및 당화균이 투입된 멀티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제품이며,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W’는 낙산균 2000만 CFU에 질유래 특허 혼합 유산균 VL8 50억 CFU를 투입해 장과 여성의 Y존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는 낙산균 2000만 CFU와 특허받은 구강 혼합 유산균 50억 CFU를 투입해 장과 구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위아바임의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은 국내 최초 개발한 K-낙산균을 활용한 제품이며, 특히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O’와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W’는 K-낙산균과 각각 구강 혼합 유산균, 질유래 특허 혼합 유산균 조합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위아바임 관계자는 “위아바임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의 제품력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