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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용성 비타민들은 체외로 잘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기 때문에 과잉섭취 시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 비타민 A 역시 마찬가지다. 비타민 A를 과량 섭취하면 두통, 메스꺼움, 현기증, 근육통 등의 신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신 기간에 비타민 A를 과잉 섭취하면 태아에게 영향을 주고, 수유부가 비타민 A를 과잉섭취하면 아기에게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비타민 A 과잉섭취는 지나치게 함량이 높은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동물성 식품을 먹을 때 나타난다.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비타민 A는 완전한 형태의 레티놀이다. 따라서 필요 이상으로 체내에 유입되면 부작용을 나타내게 된다. 대조적으로 야채에 있는 카로틴 성분은 비타민 A로 전환되는 전구물질이다. 비타민 A가 부족할 때만 전환되기 때문에 과잉섭취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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