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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올해 3분기 전년동기, 전기 대비 매출,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순이익 등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품매출의 경우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약업닷컴이 최근 분석한 부광약품의 3분기 및 누적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10.3%, 전기 대비 15.4% 증가한 426억원,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26.0%, 전기 대비 19.0% 증가한 20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전기 대비 모두 흑자로 전환하며 32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 역시 모두 흑자로 전환하며 1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3.7%, 전기 대비 16.9% 감소한 30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구개발비 역시 전년동기 대비 32.8%, 전기 대비 3.0% 감소한 6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9% 증가한 1139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총이익은 30.6% 증가한 53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되면 각각 -3억원, -5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상품매출은 43.1% 감소한 76억원, 연구개발비는 16.5% 감소한 21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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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목 실적을 살펴보면 빈혈치료제 훼로바의 3분기 매출은 45억원, 누적 매출은 123억원으로 국내 제품군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 3분기 매출 40억원, 누적 66억원 △간질환치료제 레가론 매출 37억원, 누적 82억원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치옥타시드 매출 32억원, 누적 64억원 △갑상선 부갑상선 호르몬제 씬지로이드 매출 29억원, 누적 매출 78억원 △해열, 진통, 소염제 타세놀 매출 16억원, 누적 매출 50억원 △간질치료제 오르필 매출 12억원, 누적매출 29억원 △구내염증완화제 핵사메딘 매출 11억원, 누적 매출 31억원 △기관지확장제 액시마 매출 11억원, 누적 매출 28억원 순이었다.
상품군은 △이비과용제 딜라스틴이 매출 6억원 누적매출 18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항악성종양제 홀록산 △항악성종양제 엔독산 △항암제 유로미텍산주사 등이 매출 3억원 누적 매출 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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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의 올해 3분기(누적) 사업부문 실적을 살펴보면, 3분기 제약부문 매출은 43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3%, 전기 대지 14%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1155억원으로 전기 대비 11% 증가했다.
사업부문 영억이익은 3분기 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고, 전기 대비 176% 증가했다. 누적은 109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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