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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전기 대비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누적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조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최근 분석한 GC녹십자의 3분기 및 누적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1.4% 상승한 4649억원, 매출총이익은 13.2% 증가한 145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124.2% 증가한 396억원, 순이익은 전기대비 흑자로 전환하며 358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매출액은 전기대비 2.9% 증가한 1459억원을 기록했으며, 해외매출/수출은 55.7% 증가한 1247억원을 기록했다.
연구개발비의 경우 전기 대비 5.6% 감소한 394억원을 기록했다.
누적매출의 경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1조 239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누적 총이익은 5.4% 감소한 3604억원,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422억원이었다.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되며 -39억원을 기록했고, 상품매출은 1.9% 감소한 421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매출/수출의 올해 3분기 누적은 전년동기 대비 17.1% 증가한 2492억원이었다.
누적 연구개발비의 경우 19.0% 감소한 118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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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3분기 국내 매출은 전기 대비 8% 증가, 전년동기 대비 1% 감소한 379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국내 누적 매출은 1조 545억원으로 전기대비 1% 증가했다.
해외매출의 경우, 전기 대비 56%, 전년동기 대비 101% 증가한 1247억원을 기록했다. 회외 누적 매출은 전기 대비 17% 상승한 2492억원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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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녹십자의 사업부문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의약품 등 제조 및 판매부분의 3분기 매출액은 4524억원으로 전기 대비 21%,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누적 매출은 1조 1428억원으로 전기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의 경우, 의약품 등 제조 및 판매부문이 전기 대비 166%,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한 527억원 이었다. 다만, 검체 등 진단 및 분석부문, 기타(축산업 등) 부문에서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되었고, 특히 키타(축산업 등) 부문의 경우 전기 대비 적자로 전환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527억원보다 적은 396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57% 증가한 62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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