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프리, 롯데 인터넷 면세점 셀렙샵 입점
SNS 인플루언서와 공구 마케팅 전개
김유진 기자 pic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2-30 11:27   수정 2024.12.31 11:23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서 운영하는 공동구매 편집숍 ‘셀렙샵’에 입점한 데저트프리. ⓒ뷰티블러바드

뷰티블러바드(대표 정승희)가 전개하는 피부 건조 케어 전문 브랜드 '데저트 프리(Desert Free)'가 롯데 인터넷 면세점의 독창적 편집샵 ‘셀렙샵’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렙샵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SNS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선정한 브랜드와 공동구매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6월 롯데면세점에서 선보였다. 강희재, 윤서진, 최희 등 유명 인플루언서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번 데저트 프리는 패션 브랜드 ‘부루하하(Brouhaha)’를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정윤희(@kkamandsong) 대표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뷰티블러바드가 올해 5월 론칭한 데저트 프리는 대표 정승희의 30년 브랜드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출시 직후부터 피부 사막화 방지를 위한 독창적인 제품력으로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승희 대표는 “이번 롯데 인터넷 면세점 입점은 데저트 프리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기회”라며, “셀렙샵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티블러바드는 앞으로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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