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1분기 해열 소염 진통제 매출 크게 성장
전년동기비 229%↑, 정신신경용제, 골다공증 치료제 성장…순환계용약, 소화성궤양용제 감소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6-07 23:48   

환인제약은 올해 1분기 해열 소염 진통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가장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 연결기준 환인제약의 올해 1분기 의약품부문(지배기업) 주요 품목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해열 소염 진통제를 포함한 정신신경용제, 골다공증 치료제의 매출은 전년동기비 증가했지만 순환계용약, 소화성궤양용제의 매출은 감소했다.

해열 소염 진통제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229% 성장(+28억원)한 41억원으로 가장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기비 19억원 증가(91%)한 기록이다.

정신신경용제는 41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장 큰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비 39억원 증가(+10%), 전기비 8억원 증가(+2%)한 수치다.

골다공증 치료제의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억원 증가(+7%), 전기비 2억원 증가(+27%)했다.

반면 순환계용약의 1분기 매출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억원 감소(-4%), 전기비 1억원 감소(-2%)했다.

소화성궤양용제 역시 1분기 매출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1억원 감소(-10%), 전기비 1억원 감소(-8%)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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