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생약은 박진호 대표가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박진호 대표는 국내 최초로 건강식품환을 제조, 대중화를 이끈 기업인으로서 오로지 환 분야 한우물만 파왔다.
국내 환 최초 영국표준협회로부터 FSSC 22000, 일반HACCP, GMP 등 깐깐한 인증 체계를 도입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식품위생 향상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박진호 대표는 “기업 슬로건인 ‘품질은 생명이다’처럼 더 나은 품질로 소비자의 건강한 몸을 위해 고민하고 식품안전이라는 키워드를 사명감을 갖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표창장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00년 설립한 경주생약은 지난 2019년 품질혁신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대통령 인증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