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 씨어스테크놀로지와 MOU...심전도 분석 시스템 연동 통한 시너지 확대 기대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4-21 10:32   
(사진 왼쪽부터) 아이쿱 조재형 대표와 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이쿱

아이쿱(대표 조재형)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웨어러블 진단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와 심전도 검사결과 분석 및 검사 데이터 연동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만성질환관리 플랫폼닥터바이스와 웨어러블 심전도분석 서비스모비케어와 연동 시스템 개발 심전도 분석 데이터 기반의 사업 협력 만성질환 관리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공동 마케팅 전개 등을 진행한다.

아이쿱은닥터바이스의 주요 서비스를 모비케어 운영 시스템과 연결해 환자 및 의료진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또 상호간의 데이터 연동 표준화를 통해 핵심 서비스 간 협력을 강화한다.

아이쿱 조재형 대표는닥터바이스와 모비케어 연동으로 부정맥 환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전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 이영신 대표는모비케어와 닥터바이스가 함께 만들어내는 환자 관리 솔루션이 의료기관의 신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쿱이 개발 중인 닥터바이스는 전자의무기록 솔루션 및 다양한 원외 진단기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을 기반으로 의사가 환자의 질환 및 관리 상태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만성질환 환자에게 최적화한 진료 및 질환 상담과 교육을 제공을 할 수 있는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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