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티센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진흥원의 SC(Sector Council-인적자원개발협의체)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8년부터 시행 중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강소 기업을 선정해 알리고 또 우수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이들이 좋은 기업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올해는 30개 기업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신청했다. 그 중 근무 환경(급여, 복지, 고용안정), 기업의 발전 가능성, 일자리 창출, 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의료기기 조합 발행 웹진, 뉴스레터, 영문 특별판 신문 등을 발행해 선정된 기업 및 제품을 홍보하는 등 우수 인재 영입과 기업 및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다림티센 박시내 상무는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나아가 일하고 싶은 회사, 함께 성장하고 싶은 회사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