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혈당 케어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당큐락 주원료는 Lactobacillus Plantarum HAC01 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하루에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총 조절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배변 활동 원활∙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결과 식후 2시간 혈당 상승 억제와 당화혈색소 감소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 당뇨병 환자수는 약 4억2200만명이며 국내 당뇨 환자 수는 2020년에 이미 320만명을 넘어섰다. 회사는 국내 최초 혈당 기능성을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제품이 혈당 케어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혈당 기능성 유산균 당큐락을 시작으로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 케어를 선보이면서 장건강은 물론 개별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바이옴 케어 당큐락은 12일 수요일 19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처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