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낮은 습도로 피부 노화 및 각종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와 수분 부족으로 주름이 생기기도 쉬워 피부 관리가 더 까다롭다. 해마다 반복하는 이런 문제로 피부 노화와 관련한 복합적인 문제들이 늘면서, 환절기마다 피부를 지키는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 역시 증가하고 있다.
피부 건조 해결을 위해서는 실내에서 상대습도를 40%~50% 유지하고, 건조한 주변 환경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지 않도록 보습크림으로 피부 속 유분과 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 김지선 MH의원 원장. 사진=MH의원
적절한 보습을 유지하고 주변 환경을 관리하는 것은 피부노화와 피부관리의 첫 단추이지만, 이런 노력에도 피부 탄력이나 주름 등 이미 잃어버린 문제를 되찾기엔 역부족이라면 스킨부스터 시술 등 적극적인 해결책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스킨부스터 시술은 건강했던 피부의 본 모습을 찾도록 재생 능력을 높이고 피부를 개선하는 시술을 말한다.
직접적인 약물 투여로 피부 색조와 피부 결, 탄력, 피지 조절 그리고,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MH의원 김지선 원장은 “자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폴리락틱애씨드(PLA) 성분과 피부 볼륨을 채우고 탄력을 개선하는 히알루론산(HA)이 혼합된 새로운 개념의 고분자 스킨부스터인 매쿰(McCoom)은 피부 자가재생능력을 활성화시키는 원리로 피부 속부터 수분과 탄력을 채우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 노화, 손상 등 근본적 원인을 개선해 주름 개선, 탄력 증진, 수분 충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김지선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피부의 히알루론산이 부족하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잡힐 가능성이 커지는데, 피부 세포가 스스로 콜라겐을 형성해 피부 탄력과 노화 문제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맞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활용하면서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이므로 내 피부 유형과 특성, 피부 고민에 맞춰 섬세한 시술 계획이 가능한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