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한정판 ‘컨디션 그린애플 양말’ 굿즈 출시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3-29 13:10   
HK이노엔(대표 곽달원)은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박재범 모델 발탁 및 TV 광고 송출 기념으로 컨디션 스틱 ‘그린애플 양말’ 굿즈 한정판을 29일 출시했다.
 
컨디션 스틱 ‘그린애플 양말’은 박재범이 팬에게 선물 받은 파인애플 양말을 수년간 애용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된 ‘밈(meme)’에서 착안했다. 박재범의 파인애플 양말과 비슷한 디자인의 그린애플 양말을 제작해 타깃 고객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컨디션 굿즈는 컨디션 스틱 1박스와 양말 2종 선물 세트 구성이다. 여기에 굿즈 선물 세트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다른 맛의 컨디션 스틱 1박스를 추가로 제공해 2가지 맛(컨디션맛, 그린애플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컨디션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29일 오후 5시부터 4월 1일 23시 59분까지 카카오 쇼핑하기 톡딜에서 단독 판매한다. 해당 굿즈 선물 세트 구매 시 박재범 사진이 들어간 컨디션 스틱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다.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MZ세대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과 관련된 ‘밈’을 활용한 굿즈를 선보였다”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마케팅 활동으로 박재범에 진심인 컨디션 메시지를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컨디션 스틱은 음주 전후에 물 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젤리 제형의 스틱형 숙취해소제로 맛과 휴대성이 특징이다. 작년 3월 출시 후 1년 동안 약 1800만포 판매했으며, 최근 컨디션 브랜드 모델로 박재범을 발탁하며 TV 광고뿐 아니라 유튜브 영상 및 SNS 콘텐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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