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분마초추출물의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을 목표로 건강중심주의(대표이사 박영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건강중심주의는 분마초추출물 기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온 업체로, 해당 원료의 ‘근육기능 개선’과 ‘전립선 기능 개선’에 대한 조성물 및 용도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건강중심주의는 분마초추출물의 전립선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 2021년 말부터 국내 대학병원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오고 있다.
분마초는 동의보감에 혈행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수재 되어있는 약용식물로 본초강목에는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을 지닌 약재로 기재돼 있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협약으로 분마초추출물이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될 수 있도록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중인 임상 결과를 토대로 내년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 및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개별인정형 완료제품을 꾸준히 늘려가며 시장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직접 원료 개발 및 다른 기업과 협약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프롬바이오 심태진 대표이사는 “건강중심주의와 협약을 통해 분마초추출물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프롬바이오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개별인정형 원료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보스웰리아 추출물, 매스틱 검, 아프리카 망고 종자 추출물, 크릴오일 등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보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