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메노락토' 신규 CF 공개
전속모델 박미선 통해 명실상부 ‘대세 브랜드’ 강조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3-03 01:42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최근 방송인 박미선 씨가 출연하는 엘루비 메노락토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기존에는 ‘갱년기 참지마’ 라는 메시지를 통해 중년 여성들과 공감을 나눴다면, 신규 광고에서는 메가브랜드로서 명성을 공고히 하는데 집중했다. 또 제품의 출시 시점부터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한 박미선 씨를 전속모델로 지속 기용한 점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갱년기 여성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과 함께 ‘재구매 의향 1위’, ‘인지도·구매율·최선호 브랜드 2년 연속 1위’ 등 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갱년기 여성들에게 메노락토의 입지를 알리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전속모델 박미선 씨의 “믿으세요 경이로운 팩트의 힘”이라는 대사를 통해 대세 브랜드임을 재차 강조했다.

2020년 출시 첫 해 매출 175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 원, 2022년 420억 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했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은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신소재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메노락토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브랜드 파워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갱년기 유산균 브랜드 중 구매율 1위, 선호도 1위 등 팩트를 전달하며 명실상부 NO.1브랜드임을 강조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