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 오메가3 가장 많아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은 감소추세 뚜렷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2-22 09:37   


식품안전정보원이 발표한 2022년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사례를 분석한 결과 단일품목으로는 오메가3가 가장 많은 신고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메가3는 2022년 한 해 동안 152건의 부작용 신고 건수를 기록했다. 

오메가3의 뒤를 이어서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93건을 기록했고 차전자피 식이섬유도 69건의 부작용 신고가 접수되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전체 신고 건수는 1,117건으로 전년대비 17% 가량 감소, 4년 만에 가장 낮았다. 


건기식 부작용 신고건수 감소세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신고 건수가 1,117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전년대비 17% 가량 감소한 것이며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동안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부작용 신고 건수 역시 계속 증가해온 것이 사실. 

특히 2021년에는 1,344건의 부작용 신고가 접수되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부작용 신고건수가 1,117건을 기록해 2019년 수준으로 회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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