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비판테・비판톨’ 패밀리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진’을 선정하고, 20일 공식 유투브를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유아의 기저귀 발진이나 작은 상처부터 성인의 급∙만성 피부염까지 다양한 피부 문제를 일반의약품 비판텐로 치료하고, 온 가족의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화장품 비판톨로 관리하는 유진의 똑똑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담고 있다.
회사는 “유진은 그 동안 두 자녀의 어머니로 가정적이고 현명한 ‘스마트 맘’의 이미지를 보여줘왔으며,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지상파 드라마의 주인공 역할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많은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며 “비판텐∙비판톨 패밀리 브랜드가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족친화적 제품으로 다가가는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는 “비판텐은78년에 이르는 바이엘의 피부과학 기술이 집목된 피부염 치료제로, 전세계인의 피부 건강에 기여해온 제품”이라며 “이러한 비판텐의 선구적인 기술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바이엘은 지난 2021년 데일리 케어 화장품 제품인 비판톨 더마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판텐의 실제 사용자인 유진 배우와의 협력을 통해, 피부염 치료제 비판텐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화장품 비판톨이 ‘우리 가족의 피부 건강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판테・비판톨 모델 배우 유진 = 사진 바이엘 코리아
비판텐은 최초의 덱스판테놀 성분 비-스테로이드성(non-steroidal) 피부염 치료제다. 덱스판테놀은 프로비타민B5라고도 불리는데 피부에 흡수되면 비타민B5로 전환된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킬 수 있어서 영유아의 기저귀 발진은 물론, 급∙만성 피부염(아토피 피부염, 건조 피부염 등), 상처, 습진, 일광 화상 등 전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피부 질환에 효과적이다.
비판텐의 패밀리 브랜드인 화장품 비판톨 라인업은 고순도 덱스판테놀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스쿠알란 등을 함유한 포뮬라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가 속부터 촉촉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